All Silver VLOG

안녕하세요.올실버입니다 : )  짝꿍과 연애하던 시절,저녁은 꼭 사당에서 먹고 들어갔는데요.그중에서 맛있는 돈가스 집을 소개하려고 해요.(가끔 생각나서 퇴근하고 먹으러 가기도 합니다.)긴자로쿄 사당주소 :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1길 30번호 : 0507-1374-1555  짝꿍의 원픽 메뉴는 데미그라스 돈까스이고저의 원픽 메뉴는 연어덮밥입니다 : )(데미그라스 돈가스는 구성이 다른 세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최근에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 명란 크림 우동을 시켜보았는데요.두꺼운 우동면에 흐르는듯한 소스인데얇은 면과 녹진한 소스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별로였던 것 같아요.(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돈가스 혹은 덮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긴자로쿄 사당점"을 추천드려요 : )

안녕하세요.올실버입니다 : ) 친한 지인 약속을 갔다가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았는데요.카모조이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든 27CM 빅베어 방향제입니다.카모조이(CAMOJOY-CANDLE)주소: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로 98번길 1 4층 카모조이전화 : 0507-1346-0732카모조이 블로그처음에 개봉했을 때 향이 엄청 진해서 집안 전체에 향이 가득했어요. 코튼 화이트로 달달한 향인데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이에요.향이 너무 좋아서 검색해 봤더니 조향사가 직접 제조한다고 하네요 : ) 저는 향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거실 티비장에 배치했어요. 리필 오일도 있어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사용 시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적혀있어요.  집들이 혹은 친구 선물로 "카모조이 빅베어 석고 방향제"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올실버입니다 : ) 제가 5월에 결혼을 했는데요.그때 부케순이를 해준 친구가 제 부케를 이쁘게 말려서 선물을 해주었어요 : ) 부케순이 친구는 저랑 어릴 때부터 친했던 친구예요.(흔히 말하는 아버지 친구 딸이죠.) 제가 잦은 지역이동으로 인해서 가까이서 지내진 못했지만아버지 친구들 모임에서는 자주 만나서 놀았던 친구예요. 학생 때는 싸이월드로 다이어리를 쓰면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지요.서로 만나면 어색함도 없이 꾸준히 대화를 하고그 꼬맹이들이 커서 결혼을 합니다 : ) 제가 결혼했던 식장을 예약하고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저의 부케를 받는 것도 뜻깊은 의미 있다며 흔쾌히 받아주었어요.말 한마디로 감동시키는 친구는 10월에 저와 함께 유부의 길을 걸었답니다 : )

안녕하세요.올실버입니다 : )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게 된 이자카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좋은 기회가 있어 친구와 함께 방문한 곳인데요.텐바(TENBA)주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1-22 1층 텐바연락처 : 070-8648-1162음식의 양에 비해 가격은 다소 있으나 퀄리티는 괜찮습니다.친구랑 둘이서 모둠숙성회 2인, 시메사바보우즈시, 우니크림 김파스타 이렇게 세 가지를 시켰어요.(+ 유자 하이볼까지) 평일에 만남을 가졌던터라 사람은 많이 없었는데요즘에는 사람이 좀 많은것 같아요.예약을 하면 바로 들어가실 수 있고 예약을 하지 않아도 웨이팅은 가능하나이자카야 특성상 회전율이 낮은 것 같아요. 저는 회를 좋아하는터라 사시미의 양보고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지만한 점을 먹어보니 납득이 돼요. 회를 좋아..

안녕하세요.올실버입니다 : ) 대학교 때 알바로 인해 친해진 친구가4월에 결혼하게 되어 부케를 받아줄 수 있는지 부탁했는데저에게는 소중한 인연이고 저도 5월에 결혼할 예비신부였기 때문에흔쾌히 수락했어요.  요즘은 부케를 말려서 100일 후에 전달하면신랑, 신부가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뜻이 있어서 선물해 주기 좋더라고요 : )여기저기 알아보다 이쁜 디자인 가게를 찾았어요.벨라워(Bellower)주소 : 경기 시흥시 장현능곡로 155 2층 2075호전화번호 : 0507-1390-2237벨라워 예약 홈페이지  먼저 카카오톡으로 상품 주문 양식을 작성하면 사장님께 연락이 옵니다.저는 처음에 원뿔링홀더, 악세사리트레이로 주문했는데해당 상품은 메인과 같이 주문할 수 있는 서브 상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제 계획..

안녕하세요 :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인사를 드리는 올실버입니다.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을 극복하고자 새로운 변화를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함에 이렇게 첫 포스팅을 써봅니다.(사실 업무의 일탈을 위한 핑계를 만들었네요 ㅎㅎ) 앨범에 있는 2024년 초부터 지금까지의 있었던 추억과 기록을 보며여러 가지 카테고리를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새로운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럼 저는 이제 업무를 시작하러 가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