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성수직영점, 스시 오마카세 맛집

안녕하세요.

올실버입니다 : )

 

회사 친한 언니와 함께 점심을 함께 하기 위해 방문한 곳이에요.

(총 3번 정도 재방문했어요.)

가게 앞에 주차공간은 없어서 다른 곳에 주차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워크인을 추천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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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오사이초밥 성수직영점

주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3길 9-14 1층

전화 : 0507-1431-5420

예약 : 네이버예약 or 캐치테이블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성수직영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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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약시간 정각에 입장할 수 있어요.

런치는 19,000이고 디너는 29,000원이에요.

입장을 하고나면 오늘의 초밥 설명과 추가피스 주문 가능 등등 설명해 주십니다.

못 드시는 음식이 있으면 다른 종류의 초밥으로 변경도 가능해요.

 

 

광어 초밥

처음 메뉴는 광어가 나왔는데 쫄깃하고 살살 녹았어요.

장국도 같이 나왔어요.

 

참치초밥

이 아이는 기억은 안 나지만 참치인 것 같아요.

엄청 살살 녹았던 기억에 이름도 녹여버렸네요.

 

한치초밥

저는 평소에도 한치라면 환장하는데 이날 한치도 맛있어서 한입컷 했어요.

 

연어초밥

연어는 정말 비리지도 않고 살살 녹아요.

 

타코 와사비 군함

와사비 맛이 덜해서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와사비를 잘 못 먹는데 이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계란초밥

타마고라고 불리는 달달한 계란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황새치 초밥

불맛이 나면서 입에서 살살 녹았던 기억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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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초밥

간장새우 쫀득쫀득하고 살이 씹히는 맛이 정말 맛있어요.

 

가지튀김초밥

제가 물컹한 식감 때문에 가지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가지튀김초밥이 나와서 동공이 좀 흔들렸어요.

하지만 저는 못 먹는 게 아니기에 한입에 넣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다음에는 다른 초밥으로 변경요청 하려고 해요.)

 

초절임 고등어 초밥

이게 정말 메인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고등어의 비린맛은 하나도 안 나고 살살 녹아서 진짜 맛있어요.

고등어 못 드시는 분들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정도예요.

 

초밥코스가 끝나면 따뜻한 우동을 주는데

면과 국물이 살짝 밍밍한 느낌이 있지만 부족한 배를 채워줘요.

 

후토마끼

한입에 가득 넣으면 진짜 맛있어요.

(입이 작으면 두 번 나눠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는 오미자 음료로 입가심을 해주는데 달달하고 새콤하니 맛있어요.

 

여기는 체인점이고 저는 잠실과 성수를 방문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잠실보다 성수가 훨씬 괜찮았습니다.

 

 

가성비 스시 오마카세를 좋아하신다면 "오사이초밥 성수점"을 추천드려요 : )